임신하자마자 마이뉴바디팬츠 깔별로 사서 돌려입었어요 출산후에도 그 편안함을 포기못해 매일매일 입다가 점점 추워져서 두꺼운 버젼이 나오길 기다리고 있었는데 벨벳 버젼이 나왔네요! 벨벳은 좀 부담스러웠는데 막상 받아보니 번지르르 광택있는 벨벳 아니고 따뜻함만 가져온 면팬츠같네요. 상세 사이즈는 보지도 않았더니 살짝 작은 느낌인데 살 빼야겠어요…ㅋ반나절 입고 지냈더니 제 몸에 맞게 늘어나서 편해지긴했어요. (그래도 뉴바디팬츠 편안함은 못 따라와요ㅋㅋ) 키162인데 딱 맞는 길이가 특히나 맘에 듭니다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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